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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61호 | 2005-09-13

관습과 타성으로부터의 탈출

에스키모는 들개를 사냥할 때
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두는 데
냄새를 맡고 모여든 들개들은 피를 핧다가
추운 날씨 탓에 혀가 마비되고
자신의 혀에서 피가 나와도 누구의 피 인지 모르고
계속 창끝을 핧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죽어간다.

죽지 않으려면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.
-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

행경 Talk

현재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
매너리즘(관습)에 빠지게 되고,
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.
관습이라는 것은 그저 따라만 하면 참 편하고
문제가 발생해도 ‘관습에 따라했다’고 하면 그만이지만,
관습을 쫒기만 해서는 역사의 뒷전으로
사라지게 됩니다. (LG전자 김쌍수 부회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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