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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65호 | 2005-04-12

조직내 불협화음

기업 내에는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.
사장은 이를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.
그러나 너무 화음을 만들려고 하지 마라.
기업을 생동력있게 유지하는 힘을
빼앗아 버릴 수 있다.
- 혼다 공동 창업자, 다케오 후지사와

행경 Talk

경영자들은 조직내 불협화음을
잘 참아내지 못하고, 좌불안석하기 쉽습니다.
그러나 강한 기업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
반대의견이 자유롭게 노출될 수 있는 문화나
제도적 장치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.

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마이클 로베르토 교수는
‘노’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
1등 회사의 약점이라고 갈파하면서,
‘이견(異見)의 부재’(the absence of dissent),
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
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이며,
대다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꼭 현명한 결과를
낳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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