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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02호 | 2005-01-07

역경을 먹고 자라는 리더(주말판)

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.
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.

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.
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,
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.

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.
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.
백성은 어린애,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.

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.
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
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.

너무 막막하다고,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.

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,
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.

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.
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.

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.
- CEO 징기스칸

행경 Talk

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다. 하루는 머리가 하얗게 센 낯선 노인이 공원 나무 그늘 밑 벤치에 눈을 감은 채 앉아 있었다. 땅거미가 지고,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나 인적이 뜸해졌는데도 노인은 그곳에 그렇게 계속 앉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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